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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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 진짜로 쓸 수 있다"

가능성은 상존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갈루치교수가 미국과 중국이 대만 문제를 놓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북한이 중국을 지원하는 상황으로 본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대신 미국은,
극초음속 핵미사일을 가진 북을 예전처럼 위협하며 남을 갈취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고 오히려 중국에 대만을 주는 댓가로 북을 취하는 공작을 준비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면 북에 남을 흡수통일하는 미끼를 던지며 환심을 사려들겠지요.

미국은,
제국주의패권시대의 종말 현상이 도처에 나타나고,
브릭스의 성장등 미일의 멸망 소리가 높아지는 다급한 처지에,
미국은 궁극적으로 그동안 가장 말 잘듯는 일본을 근본부터 신뢰하지 않는 점을 고려해야 하고,
또 북을 빼가면 러시아 문제까지 근본 해결될 소지가 다분해지고,
그 러시아에게는 우크라 정도를 던져주며 무마시키고,
신뢰감이 일본보다는 월등한 통일한국과 차세대를 그려볼 가능성은 커지며,
남이야 애초에 그들의 점령지이던 신세이니 한반도 통일과 장래의 화근거리인 일본 역지배 정도로 덮으면,
미국이 탐내고 덤벼볼만한 차세대 전략가능성거리로 충분하고도 넘친다고 봅니다.

'통일한반도'의 새로운시작으로,
'제국주의패권시대'가 끝나고 '상생공존인류시대'의 열림을 알리는
'동방의 등촉'이 밝아온다! 

"北, 핵 진짜로 쓸 수 있다"…美 전문가의 섬뜩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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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 진짜로 쓸 수 있다"…美 전문가의 섬뜩한 경고
1994년 제1차 북핵 위기 당시 미국 국무부 북핵 특사로 대북 협상에 나서 '제네바 합의'를 끌어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