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님이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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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으로부터 내 인생의 일부가 허망하게 칼질당한 셈입니다. 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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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2020년 12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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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동안,
생업시간을 줄여가며,
세상을 향한 나의 간절한 외침들을 페북에 게시물로 올렸더니,

나도 모르는 새에,
나도 모르는 이유로,
모조리,
공개범위 대상이 '친구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수명에 불과한 페북친구를 위한 글이라면
그처럼 엄청난 시간과 정열을 쏟을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내 인생의 일부가 허망하게 칼질당한 셈입니다. ㅠㅠ

과수농업인은 주변인과의 긴밀한 교류가 극히 한정된 까닭에
이런 엄청난 오류가 장기간 벌어졌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본인은 근본 원인을 반드시 밝혀야만 한다는 생각,

칼질당한 만큼의 시간과 정열을 또다시 쏟아야만 하겠지만
그 생각이 굳어져 갑니다!

잘못을 고치지 않으면 잘못을 양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2월13일 오늘의 추억 1/5건]
 12월13일자 수아성의 추억 1/5건을 공유하며
오늘도 공개범위를 '친구만'에서 '전체공개'로 바꿉니다!

오늘은 '페북이 공유방해한 게시물'이 없어 5건 전부를 차례로 공유합니다.

페북이,
이용자 게시물의 공개범위 및 배분과 전개 방식을 이용자별로 임의 설정하거나 조작하는 행위,
특정게시물의 공유버튼을 없애서 공유를 방해하는 행위,
'관련성 높은 댓글'이라는 페북개념만을 우선하는 행위,
페북 코뮤니티규정 하나로 반만년 역사를 무시하는 행위,
모두 여론조작을 위한 명백한 불법탈법 행위로 판단하며,
이러한 페북의 불법탈법 행위를 응징할 적절한 방법도 찾고 있습니다.

페북극복: www.overcomef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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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2018년 12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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