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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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형님이 Ko Jae Hyung님, 이기태님과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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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광주에서의 최초의 발포자는 조창구 중령으로 알려져 있다>

5. 19. 16:50 광주시 계림동, 광주고와 계림파출소 사이에서 시위 진압에 나섰다가 멈춰선 장갑차를 시위대가 공격하자 11공수여단 63대대 작전장교 차정환대위가 M16을 발포했고,(11여단 63대대장 조창구 중령은 차정환대위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당시 조대부고 3학년인 김영찬은 우측 대퇴부에 총상을 입고 전남의대 병원에 입원 수술을 받았다.

당시, 사병에게는 실탄이 지급되지 않았고, 장교들에게만 실탄이 지급되었는데, 자기 참모인 작전관이 최초 사격을 하여, 그가 지시한 명령자로 알려져 있다.

조창구 중령은 그뒤 광주 비행장으로 철수하라는 명령을 하달 받고, APC에 병사들은 탑승하고, 자신은 짚차를 타고 효천 쪽으로 가고 있었다.

그 지역에는 상무대 교도대. 즉, 밥먹고   106mm 무반동총 사격 시범을 보이던 교관 조교들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90mm 무반동 총을 거치하고 매복하고 있었다.

그런데, 상급 부대 무전기에서 "폭도들이 APC를 탈취하여, 외곽으로 빠지고 있으니, 제압하라" 지시를 받고, 조금있으니, APC가 오고 있는게 아닌가? 이들은 그 APC를 명중 시키어 탑승자 9명 전원이 사망했고, 조중령은 오른 손 손목이 날라가 버렸다.

이 교도대 대대장은 나의 절친인 사관학교 같은 소대 출신인 월남전 안케 패스의 영웅 이무표 소령(태극 무공훈장 수여자. 대령 예편)이었고, 조창구 중령은 내가 수색 중대 소대장 했을 때, 우리 중대장 이었다.

이무표는 나중 광주를 방문한 정호용에게 붙드리어 가 죤나게 두둘겨 맞았다고 한다.

나는 조창구가 전역후 원호 관리 공단 상무로 있을 때,신사동 사무실로 찾아가 궁금한 질문을 하여, 증언을 직접 들었다.(그리고 이놈 차대위의 신원도 내 분명 밝히리라, 후배 같은데)   

2차 발포는 20일 11시 광주역에서 이루어 졌다.

3공수 여단장 최세창의 지시에  의해 실탄이 지급되고, 박종규 15대대장에 의해 발포하여, 4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가 발생한다.

이 최세창은 정병주 특전 사령관이 자식처럼 아끼던 사람이었지만, 전두환의 지시를 받고, 그를 체포 임무를 박종규에게 하달한다.

박종규 15대대장은 육사 23기로 자기의 직속 상관을 체포하기 위하여, 같은 군인 아파트 위 아래 층에 살며, 틈나면 같이 모여 술 마시고 고스톱을 치고, 또, 자기 육사 직속 2년 후배인 김오랑 소령을 사살하고 정병주 사령관도 사살 시키려 했으나, 부상만 당했다.  

제3차 발포는 21일 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가 이루어 졌다.

그러니까 광주 주민을 살상한 최초 발포자는 박종규 3공수 15대대장이었다.

그는 투스타까지 달고 영삼이의 하나회 척결 때 옷을 벗었지만, 년금도 박탈 당하고 나중 식도암으로 사망했는데,김오랑 중령 기념회로  전화하여 죄를 많이 지어 먼저 간다고 용서를 빈다고 하였다고 한다.

사고전 이틀 전에도 같이 고스톱을 쳤던 형님과 언니하던 사이로 백영옥 여사가 남편 생사를 박종규에게 물어도 모른 다고만 말했다 한다.

그날 도청에는 11공수 61대대 중령 안부웅 , 62대대 중령 이제원, 63대대 중령 조창구, 7공수 35대대 중령 김일옥 등 4대 대대가 진을 치고 있었다.

20일 공수 부대 요원으로 부터, 무자비하게 구타를 당해 얼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시위대 2명의 시체를 보고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금남로로 모이기 시작한 군중들의 시위대의 숫자가 불어나, 15만명이나 집합하자 상무관에 모여 회의를 하였는데, "공중 위협 사격을 하고, 그래도 정 안되면, 뽄데로 주동자 몇명을 사살 시켜서라도 우리가 안전 철수를 할 수 있도록 하자" 하자, 이제원 중령은 "무슨 소리냐? 사격은 절대 안된다"하며, 지휘봉을 집어 던지며, 무지하게 화를 냈다.

그중에서 그가 고참이라, 결론을 못내고 있었는데, 잠시 쌍방간에 소강 상태가 이루어 져, 휴식도 취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죽기 살기로 싸운 것이 아니라, 군인과 시위대 간의 모임도 하고, 서로 합의하에, "너그 군인들이 도청에서 철수하면 끝나는디, 뭐 한다고 그라고 있다냐?"

"너그들하고는 우리가 원수 진 것도 없고, 우리의 원수는 전대가리 인게로"

그래서 그냥 12시까지 도청을 철수 하기로 하였다.

그 시간이 가까워 오자, 시민군은 30분, 이십분 , 10분 전 외치고 있었다.

"상부의 지시가 없어도 우리가 철수를 하자"라고 의견이 모아 졌다.

윗 지휘부에서 이곳 현지 상황을 너무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그리 결론을 내렸는데, 이제는 이제원이 "무슨 소리냐? 죽어도 여기에서 죽어야 한다"고 끝까지 반대를 하였다.

이 전날 전두환으로 부터 자위권 차원에서 발포해도 좋다는 명령이 떨어졌는데, 보안사의 모든 문건은 전대가리를 가르켜 "전 각하"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이때까지도 시민군은 무장하지 않았다.

아세아 자동차 공장에서 탈취한 APC가 유일한 무기였다.

아세아 자동차 공장에는 군납하기 위하여, 성능 테스트까지 끝낸 46대의 장갑차가 있었다.

나는 당시, 기아 그릅의 본사 총무 과장으로 공장장인 왕 상무에게 지시하여, 장갑차의 디스트리 뷰터를 다 빼놓고, 휴발유도 빼 놓으라고 기획실에서 지시했는대도 그 지시를 안 따르고 다 도망 가 버렸다.

12시 까지 철수하겠다고 하니까, 상급 부대 무전기에서는 씨발놈들 누구 맘대로 철수 하냐? 쌍욕이 흘러 나오고 공수부대 병사들은 자기들이 약속을 어기었으니, 공포심과 불안감 때문에 모두 긴장하여, 애국가와 나에 살던 고향을 부르며, 시위대를 안심시키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시위대 쪽에서 장갑차 2대가 쏜살 같이 공수 부대쪽으로 달려가서 도청 분수대를 돌고 돌아 왔다.그와중에서 군트럭이 후진하다 상병을 치어 죽게했다.

이들은 시위대가 죽였다고 집단 발포를 실시한다.

이 사실은 봉지욱 기자가 이제원을 만나 인터뷰시 유도 심문에 사실을 말

그걸 본 소대장 중위가 발포를 신호로 집단 발포가 이루어 졌다.

그리하여, 5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학생들은 모두 다 뿔뿔히 흩어 졌다.

그리하여, 시위대는 최초 무기고를  탈취한 나주 무기고에 1시간 반뒤인 13:30분에 최 무기고를 탈취하는데, 신군부는 그 시간도 모두 그 이전으로 고쳐놨다가 다 발각되었다.

경찰cv 흔적을 찾았다.

Fkc?0cx

?지만 gg?말하면, 진정한 군인 같은 62f 이제원은 시민군들이 무기를 가지고 등장하자 오후 4시경xcv 분은 유방에 대검이 찔린 시신이 발견 되었다.

부상자들을 마을 뒷산으로 끌고가 확인 사살하였고, 멱 감던 어린아이들 까지 죽여 버렸다.

그동안 많은 자료와 써 놓았던 USB 3개를 다 잃어버려, 급히 정리하여 올린다.잘못하여, 내가치매라도 걸리면 일되기에,

(이제원은 JTBC봉기자 인터뷰 2개월 후 갔다.이때, 실수로 엄청난 비밀을 폭로했다.

즉,이제까지는 시민군이 최초 청소담프트럭으로 도청을 사수하고 있던 공수부대로 돌진하여,상병이 죽자 자위 목적으로 사격을 하게 되었다고 주장했는데,그상병의 죽음은 군부대 트럭이 후진하다 치여 사망한 사고라고 말해버리고,나중 그게 아니라고 별사정을 다 하였다.

봉기자는 나를 찾아와 인터뷰하고 이제원과 약속이 있는데 같이 가겠느냐고 물어 내가 사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