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님이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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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성
2018년 12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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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을 진정한 협상의 상대로 대접해야만 합니다.
그동안 미국은 싱가폴 이후에도 북을 기만하여 패전국의 항복문서 서명을 강요하듯 해 왔습니다.
코흘리게 어린이 손에들린 사탕 뺏어먹는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시간은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번 만큼은 미국이 북을 협상의 상대로 바로 보기 바랍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한번 후손들이 세세년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푸른 하늘을 유심히 바라 봅시다!]
지난 1년간,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변한 것은 하나도 없는 한반도의 슬픈 현실 입니다.
한반도 심장 깊은 곳에 프라스틱도 아닌 영구용 스텐레스 빨대를 깊숙히 꼽았고 빨기만 하면 달콤한 피를 세세년년 빨 수 있게 되었다고 믿었던, 한반도의 푸짐한 먹을거리에 희희락락하던,
미국과 일본은 단 한발의 총성 이나 칼부림 한번 없이 그 맛나기만 하고 감칠맛까지 나던 한반도를 한순간에 버려야 한다는 점을 도저히 실감할 수 없는가 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한번 후손들이 세세년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할 푸른 하늘을 유심히 바라 봅시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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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한국어
2018년 12월 4일  ·

미국의 전직 외교 관리들은 2차 미-북 정상회담은 양국 간 실무협상을 통해 서로의 요구와 주고받을 조치를 명확히 한 뒤에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북핵협상 #북미실무협상 #VOA
“2차 미-북 정상회담, 충분한 실무협상 후 개최해야…본질은 ‘비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