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성
7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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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성
1일  ·

<2차대전이 아직 안끝난 유일한 분단國>
<분단만든 총독부숭배 정신이상道 탈피!>

왜 멀쩡한 나라가 두동강났을까?
많은 이들은 이념차이라고 생각한다.
틀렸다. 일제의 농간 때문이다.
2차대전 연합군은 일본을 분단하기로
합의했다. 네 조각으로 나눴다
먼저 전범국 독일을 분단시켰다.
수도 베를린이 반토막난게 이때다

다음이 일본 차례였다.
그런데 난데없이 우리땅이 동강났다.
승전한 미군과 패전한 총독부가
분단을 우리땅으로 공간이동시켰다.
남북한 이념차이로 분단됐다는
우리의 생각은 거대한 착각이다.
분단은 전쟁을 유발했다

지금은 정전(停戰 ceasefire)이다.
전쟁을 ‘잠시 중단’한 것 뿐이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2차대전 중이다.
두 동강난 상태에서 전쟁 벌어졌고
전쟁은 잠시 중단된 채 언제든지
시작될 수 있다.
동강난 땅에 공동경비구역을 두고
지금도 유엔사령부가 관할하고 있다
▲이런 분단상황이 군부독재라는
역사의 오물 덩어리도 만들어냈다.

분단 기획하고 실행하고 성공시킨
조선총독부를 흠모하는 집단이 있다
역사교수를 참칭하는 기괴한 직업군.
이자들은 국토분단의 장본인인
조선총독부를 지구끝까지 숭배한다.
먼옛날 전라도가 日王의 은혜를
2백년간 입었다고 좋아 날뛴다.
▲정신병 이외에는 설명이 안되는
식민지배가 낳은 오물 덩어리다.

이자들에 포획된 전북도청 공무원
그 공무원에 포획된 김관영 지사!
빨리 결단을 내려라.
전북은 정신이상道 아님을 선포하라

2차대전이 안끝난 것도 서럽다.
분단의 공간이동도 통탄스럽다.

백지화선언하고 김관영의 화끈함,
당찬 패기를 전라도민에게 보여줘라.
지금은 역사의 퇴행에 잠잘때아니다.
▲오물덩어리 전라도천년사 밑에서
허우적 거릴때가 아니다.
전북의 미래에 도민의 힘을 모을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