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시기 : 12월 초

노지황금향은 하우스황금향에 비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요.

서귀포의 햇살과 바람으로 껍질은 다소 거칠지만 맛은 확실히 차이가 나요.

황금향은 특성상 완숙되면 일부는 꼭지가 검어지고, 딱딱해져요.

(오래 저장해 둔 것이 아니랍니다.)

드실 때는 껍질 (표면의 하얀 가루는 영양제)을 씻거나 닦은 이후에 과도로 여러 등분 나누어 보세요.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동봉한 껍질깍이를 아래 그림처럼 이용하셔도 되고요.

껍질이 얇아서 저장성이 낮으므로 냉장보관하시고요.

안녕하세요?

조근개 농원 (권귀숙, 현양호)예요.
서귀포 남쪽의 햇살과 바람, 나무에서 완숙되기를 기다린 농부의 정성, 노지황금향 홍보해요.

  날씨 등에 따라 노지황금향을 12월 3-6일 사이에 수확하려고 해요.
빠르면 5일, 대부분 8-9일 발송예정예요.
보낼 때 다시 연락드릴께요.
혹 받기 어려운 날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가격은 작년과 같아요
(대과와 중과 혼합)
택배비 포함,

5kg  35000원
10kg  62000원
5kg 2박스 묶음 65000원

아래의 조근개농원 블로그를 누르면 감귤주문서가 있어요.
이 양식대로 기재하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bomokfarm

또는 010-2473-3540 문자 주세요.

(농협  301-0311-0594-51 현양호)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출하시기 : 2월 중순

따뜻한 남쪽나라!
서귀포는 따뜻한 남쪽나라의 최남단이고 보목마을은 서귀포 중앙의 최남단입니다.
서귀포 중앙은 한라산이 차가운 북서풍을 가려주는 따뜻한 남쪽나라의 본향입니다.
북방 경작 한계선에서 자라는 감귤이 가장 맛있는 곳이 바로 서귀포 보목마을입니다.
다만 보목마을은 바닷가 취락지역이라 경작지가 적은 때문에, 
취락지를 벗어나며 경작지가 많아 감귤도 많은 보목마을 북쪽의 효돈이 대표 감귤마을로 널리 알려졌을 뿐입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감귤의 진본향은 보목마을입니다.

조근개농원 블로그로 주문하세요.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와 명칭 모두 ‘조근개농원’예요.

1.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서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bomokfarm)를 직접 입력하셔도 되고요.
2. a) 네이버 검색창에서 ‘블로그 전체 검색’으로 이동한 후,
b) “조근개농원”을 입력하시고요,
c) 여기서 ‘사용자’로 이동하면 바로 조근개농원 블로그가 있습니다.

주문하실 때, 블로그에 있는 ‘감귤주문서’의 양식에 맞춰 기재한 후 '제출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주문 확인후 연락드립니다.
물론 농원전화 (010-2473-3540)로 문자를 주셔도 됩니다.

다음 과실이 출하될 때 기존 고객에게는 홍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블로그에서도 홍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