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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답변] 맞습니다! 조회수 : 1129 금년만 벌써 세번째 주문이시군요. 첫번째 주문하신 11월29일은, 극조생감귤들이 끝나가고 완전히 익은 조생 감귤들이 막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이때의 여타 감귤들은 채 익지 않은 퍼런 감귤들이 섞인채 수확하여 일주일이상의 후숙기간을 거쳐서야 출하됩니다. 완전히 익은 감귤만을 따서 2~3일 후에 손님께서 받아보실 수 있는 알지비감귤의 특성이 가장 강조되어 돋보이는 시점이지요. 두번째 주문하신 12월20일은, 알지비감귤 뿐 아니라 모든 조생감귤들이 완전히 익은 시기입니다. 여타감귤들이 수확 후 보름정도 후에 소비자 손에 들어갑니다만 2~3일후에 손님께서 받아보시는 알지비 감귤은 싱싱함만이 강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남현미님이 이 시기에 두번째 받으신 감귤이 시들하다고 하셨는데 이무렵의 대부분 손님들께서 동일한 불만을 전해주셨습니다. 자체 조사결과로는 당시 호남과 제주지방의 폭설과 혹한으로 감귤을 수송중이던 모든 항공 및 선박편의 작업이 중단되어 이때 반야적상태의 감귤들이 공항 또는 항만에서 약간 언 상태에서 배달되어 파손과 함께 시들함으로 나타났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세번째인 1월3일은, 어느 조생 감귤이거나 수확이 끝나고 저장상태의 감귤이어야 맞습니다. 알지비감귤도 눈을 맞기전에 수확하여야 하는 까닭에 12월20경부터는 전량 수확작업에 들어가고 실제로 12월28일자에 수확완료 되었습니다. 이 시기 알지비 감귤과 여타감귤과의 차이점은 별무합니다. 오히려 100% 익은 후에만 수확하는 알지비 감귤이 7~8할정도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여 장기저장에 대비하기도 하는 여타감귤에 비해 틀림없이 먼저 시들 소지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여타감귤은 출하시에 왁스코팅를 하므로 훨씬 더 덜 마를 수가 있지요. 결과적으로 친환경농법의 감귤은 과피가 더 얇은 점까지 감안하면 요즘에 받아보시는 알지비 감귤은 여타 일반감귤보다 틀림없이 시들어 보일 수가 있는데 이를 오히려 역설적으로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셈이지요. 왁스코팅으로 번쩍거리고 싱싱해 보이는 여타감귤에 비해 외관은 떨어지더라도 자연상태의 맛있는 감귤이 우선이라는 점을 취하고자 하는 까닭입니다. 현재의 알지비나라 생산량이나 주문량을 감안하면 당분간은 동일한 시스템을 고수할 예정입니다. 널리 양해하여 주시고, 항상 수아성의 알지비나라를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쓴시간 : 2006-01-04 19:49:51 전체 건수 : 31건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9 마일리지 문의  문혜진 07-02-05 1792       [답변]정정하였습니다. ~~죄송 ^^  운영자 07-02-05 1816 8 어떻게 기다릴지......- - ;;  박영진 07-01-17 1094       [답변]손꼽아 기다리시면 어떨지... ^^  운영자 07-01-30 1459 7 2006년산 감귤판매완료 예상 시기 문의  문혜진 07-01-10 1087       [답변]2006년산 감귤판매완료 예상 시기 [2]   운영자 07-01-10 1206 6 오늘 주문 하고 싶은데..며칠 날씨가 많이 추울듯 싶어서요...  김지은 06-12-28 1145       [답변] 신년초에 발송됩니다!  운영자 06-12-28 1087 5 마일리지적립  홍경미 06-04-12 1157       4차례 주문으로 마일리지 1310점입니다.  운영자 06-04-13 1193 4 마일리지가 적립후에 다시 취소가 되었네요  문혜진 06-01-20 1157       [답변] 수정하였습니다!  운영자 06-01-20 1155 3 첫번째 배송 상품과 두번째 배송상품의 차이  남현미 06-01-03 1109       [답변] 맞습니다!  운영자 06-01-04 1130 2 마일리지가 안쌓였네요.  남현미 05-12-20 1042 제목+내용 제목 내용 번호 글쓴이 날짜 상품코드     그리고 또는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끝]